용기있게 육아휴직을 내고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태윤이 아빠입니다. 이른둥이로 태어나 긴 병원생활을 해야 했지만, 마침내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저와 눈맞춤을 하는 사진입니다. 많이 낯설고 어색했을텐데 눈맞춤을 하며 적응하려고 하니 참 대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