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딸인 수민이와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아빠가 시간이 되는 날에는 출근 길에 함께 손잡고 유치원을 갑니다. 서로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으며 아빠와 딸 사이의 '사랑'과 '신뢰'를 확인하곤 하죠. 아빠 회사도 보고 싶다고 해서 밤늦게 사무실에 데려가서 함께 공부한 적도 있습니다. 살기 좋은 서초구에서, 수민이가 마음껏 뛰어놀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여 인류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사람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겁니다. 사랑해~ 수민아!